성차별과 인종 차별의 한계를 뚫고 수학과 물리학에 크게 기여한 20세기 수학자 에미 뇌터를 알리는 예술작품이 5월 말 미국 시카고에서 문을 연 호텔 EMC2에 걸렸습니다.상대성이론이 좋아 호텔 이름까지 관련 공식으로 지은 호텔리어 스콧 그린버그가 수학자 유지니아 쳉과 손잡고 전시를 기획한 겁니다.그린버그는 상대성이론을 소개한 책 ‘대칭과 아름다운...(계속)
글 : 이다솔 기자 수학동아 2017년 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