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전통의 빅데이터, 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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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우스, 뉴턴, 아인슈타인 같은 해외 유명인은 성만 불러도 누군지 금세 알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만약 유재석을 ‘유’라고만 불렀다고 상상해 보자. 아무도 유재석인지 모를 것이다. 십여 명만 모여도 같은 성씨를 가진 사람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체 인구 중 김씨 성을 가진 사람은 무려 20%나 된...(계속)

글 : 조가현(gahyun@donga.com) 기자
글 : 김경찬
도움 : 김범준 교수
도움 : 전중환 교수
사진 : 포토파크닷컴
사진 : 동아일보
기타 : <수학이 사랑한 예술>, <방정식과 군론>, <진화심리학>
수학동아 2015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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