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터뷰]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큰 귀 토끼 ‘베니’ 구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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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구작가(구경선)를 처음 대면한 기자는 두 손을 ‘따봉’ 모양으로 만들고 가슴 앞에서 몇 차례 흔들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언어, 수화로 표현한 반가움의 인사였죠. 구작가는 어렸을 적 열병으로 인해 청력을 잃었지만, 희망만은 잃지 않고 ‘베니’를 통해 세상에 따뜻함을 전하고 ...(계속)

글 : 박동현 기자 기자 idea1009@donga.com
사진 : 어린이과학동아, 조앤조, 구작가
디자인 : 최은영
어린이과학동아 2023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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