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과학사] 1856년 8월 26일 윌리엄 퍼킨, 최초의 합성염료 모브 특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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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6년 1월, 이제 막 화학을 공부하기 시작한 18살의 영국인 윌리엄 퍼킨은 런던의 실험실에서 말라리아 치료제인 키니네를 쉽게 만드는 방법을 찾으려 실험 중이었습니다. 키니네는 기나나무의 껍질에서만 얻을 수 있었지요. 퍼킨은 아닐린이라는 물질을 다른 물질과 합성해 키니네를 만들려 했지만, 만들어진 물질은 투명한 키니네가 아니라 보라...(계속)

글 : 이창욱 기자 기자 changwooklee@donga.com
어린이과학동아 2022년 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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