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글씨가 왜 이렇게 삐뚤빼뚤하니?!”꿀록 탐정과 개코 조수가 한석봉의 초가집 앞에 도착하자마자 집 안에서 큰 소리가 울려퍼졌어요. 큰 목소리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한석봉의 어머니였죠. 마침 꿀록 탐정이 집 앞에 도착하자 한석봉이 헐레벌떡 뛰쳐나와 맞이했어요. “탐정님, 와 주셨...(계속)
글 : 박동현 기자 기자 idea1009@donga.com 일러스트 : 박정제 디자인 : 정해인 어린이과학동아 2022년 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