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체 뒤에 생기는 어두운 그림자를 보면 어쩐지 무채색의 단조로운 느낌이 들어요. 벨기에의 예술가인 빈센트 발은 일상적인 사물의 그림자에 색과 그림, 그리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더했어요. 빈센트 발 작가의 개성 넘치는 작품 세계를 함께 감상해요! ...(계속)
글 : 이창욱 기자· changwooklee@donga.com 사진 : Vincent Bal 디자인 : 최은영 어린이과학동아 2022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