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하기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의 해안가. 야트막한 언덕을 돌아 등대 옆 해안가로 내려오면 이상하게 생긴 바위 두 개와 마주칩니다. 하나는 어떤 각도에서는 사람 얼굴처럼, 어떤 각도에서는 스누피처럼 생겼는데, 이를 ‘서낭바위’라 불러요. 그 옆에는 꼭 물을 잔뜩 마신 복어를 닮은 ‘복어바위&rsq...(계속)
글 : 우경식 교수
사진 및 도움 : 이창욱 기자 기자 changwooklee@donga.com
일러스트 : 강서현
디자인 : 정해인
어린이과학동아 2021년 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