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조규진 교수가 이끈 국제공동연구팀은 종이접기 원리로 지형에 따라 모양을 바꿀 수 있는 트랜스포머 타이어를 개발했다고 밝혔어요. 연구팀은 나일론 천에 알루미늄판 조각들을 붙이고, 종이접기하듯 천과 알루미늄 조각을 포개어 타이어의 골격을 만들었어요. 타이어는 험한 지형을 만나면 모터의 힘으로 바퀴 축을 잡...(계속)
어린이과학동아 2021년 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