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하기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우주를 연구하는 황정아 박사의 집에서는 매일 어과동 전쟁이 펼쳐져요. 이제 중학교에 막 올라간 첫째 영주, 올해부터 정기구독자를 넘겨받은 둘째 선우, ‘아이팝콘’이 끝나 아쉬워하는 셋째 지효까지. 먼저 읽기 위해 몰~래 다른 책 사이에 어과동을 숨겨놓는 기술까지 쓰지요. 세 친구와 엄마 황정아 박사의 이야기...(계속)
글 : 박영경 기자 기자 longfestival@donga.com
어린이과학동아 2019년 2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