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욕망이 들끓는 시대의 슬픈 자화상, 대마초와 해피벌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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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룹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최근 환각 효과를 내는 화학물질인 아산화질소(N2O)가 무분별하게 유통되면서 마약과 환각물질이 사회문제로 떠올랐다.의무경찰로 군 복무 중이던 탑은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가수 연습생인 여성 A씨와 함께 서울 용산구의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마약 복용...(계속)

글 : 최영준 기자
과학동아 2017년 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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