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er] 기발한 저온 공학 기술이 창업 아이템이 되기까지

도전! 유니스트 23 김건호 기계및원자력공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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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들어선 연구실은 당황스러울 만큼 휑했다. 학교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책상과 책장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책장은 아직 많이 비어 있었고, 그 옆에 ‘축 임용’이라고 적힌 화분이 두 개 놓여 있었다. “제가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김건호 UNIST 기계및원자력공학부 교수가 멋쩍...(계속)

글 : 윤신영 기자
사진 : 이서연
과학동아 2016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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