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ledge] 쓴 풀이 곧 약이 되리니…

허재원의 영장류 이야기 ➍ 자가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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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수만 년 전 약도 병원도 없던 시절에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질병을 이겨 냈을까.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학자들은 우리와 진화적으로 가장 가까운 대형 유인원을 연구하고 있다. 침팬지와 보노보침팬지, 고릴라 등은 ‘자가치료’ 행동을 통해 몸을 스스로 고치기 때문이다. 이를 연구하면 인류의 조상들이 민간요법을 어떻게 만들고 전수해...(계속)

글 : 허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선임연구원
에디터 : 우아영 기자
과학동아 2016년 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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