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차세대 가속기 과학자 키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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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하기일본 KEK의 ATF 가속기 빔라인. 김은산 교수팀이 개발한 빔 모니터 장치가 설치돼 있다.일본 KEK의 ATF 가속기 빔라인. 김은산 교수팀이 개발한 빔 모니터 장치가 설치돼 있다.

세종시에 있는 고려대 세종캠퍼스에는 전세계에 하나뿐인 학과가 있다. ‘가속기’라는 거대 장치를 개발하는 연구자 및 기술자를 길러내는 가속기과학과다. 그곳에서 미래의 가속기 전문가들을 키우고 있는 김은산 교수를 만나 봤다.“대중은 새로운 입자를 발견한 것처럼 화려한 성과에만 주목하지만, 과학계에서는 그 밑바탕이 되는 가속기를 ...(계속)

글 : 세종 = 최영준 기자
과학동아 2016년 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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