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무수한 기체 먹고 은하 ‘비만’ 막았다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처음 발견됐을 때 활동성 은하핵(AGN)은 그저 예외적인 천체였다. 그러나 거대질량 블랙홀이 AGN의 ‘엔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이 블랙홀의 질량을 재는 방법이 개발되면서 많은 천문학자들이 AGN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특히 은하 진화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AGN을 새로운 눈으로 살피기 시작했다. 모든 은하의 중심에 거대질량 블랙홀...(계속)

글 : 우아영 기자
과학동아 2016년 07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