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으로 연료를 만들고 돈까지 벌 수 있는 ‘일석이조’의 화장실이 나왔다. 조재원 UNIST 도시환경공학부 교수팀은 대변으로 난방연료와 바이오 디젤을 만드는 화장실을 UNIST 교내에 설치하고 5월 25일 공개했다.‘비비(BeeVi)’라고 이름붙인 이 화장실은 사람의 대변을 이용해 메탄가스와 바이오디젤을 생산한다....(계속)
글 : 최영준 기자 과학동아 2016년 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