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4 인간과 기계의 경계가 무너진다 ... 우리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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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4대 1로 이긴 사건을 두고, 여러 반응이 쏟아졌다. 영화 ‘터미네이터’의 디스토피아를 떠올린 사람도 있고, 인공지능의 현재 수준이 아직 그 정돈 아니라며 놀란 마음을 달래준 전문가도 있었다.그 중 필자가 가장 흥미롭게 느낀 반응은 다음이다. “알파고는 이성은 있지만 감성이 없다. 하지만 이...(계속)

글 : 신상규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교수 skshin@ewha.ac.kr
과학동아 2016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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