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새들도 문장으로 대화한다

생물․생명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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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잡한 문장을 만들어 의사소통하는 능력이 사람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취리히대 미카엘 그리저 교수팀은 일본의 박새가 서로 다른 의미의 두 소리를 조합해 제3의 의미를 전달한다고 밝혔다.보통 박새는 약 10가지의 소리로 의사소통을 한다. 그중에는 천적이 접근했을 때 내는 ‘조심해’에 해당하는 소리와...(계속)

글 : 서동준 기자
과학동아 2016년 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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