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Issue] 5억 년 전 알 품은 동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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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나 코알라처럼 품안에 자손을 지니고 다니는 습성이 적어도 5억 년 이상 이어져온 생물의 본성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캐나다 토론토대 진버나드 카론 교수팀은 캐나다 로키산맥공원의 버제스혈암 지대에서 발견된 왑티아(Waptia) 화석 중 일부가 알을 품고 있었다는 사실을 새롭게 밝혀냈다. 왑티아는 새우를 닮은 절지동물로 캄브리아기 중기인 5억1000만 년...(계속)

글 : 서동준 기자
과학동아 2016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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