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담배 잦은 한국인, 햄˙소시지 발암위험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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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육이 암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명확하다. 국제암연구소는 논문 800편을 분석해 “하루 평균 가공육 섭취량이 50g씩 증가할 때마다 대장암 발병률이 18%씩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50g은 손가락 크기의 소시지 6~7개 분량이다. 붉은 고기는 하루 섭취량이 100g씩 증가할 때마다 대장암 발병률이 17%씩 증가한다는 내용도 들어있었다....(계속)

글 : 변지민 기자 here@donga.com
과학동아 2015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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