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도 할 말 있다” 클린 디젤의 꿈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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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믿었던 사람의 배신만큼 기분 나쁜 일이 있을까.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사태는 명품 독일 차의 명예를 실추시킴과 동시에, 환경에 친화적이며 파워도 출중하다는 디젤 차량에 대한 이미지를 완전히 버려 놨다. 일각에서는 ‘클린 디젤은 없다’ ‘더티 디젤’이라는 비아냥거림까지 나왔다. 그러나 디젤 차량도...(계속)

글 : 이영혜 기자
과학동아 2015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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