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하기‘생명의 나무’. 1시부터 9시방향까지가 바이러스다. 바이러스와 세포의 진화역사를 하나로 합친 최초의 계통도가 탄생했다.미국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 캠퍼스 작물학과의 구스타보 캐타노 아놀레스 교수팀은 바이러스 3460종과 생물 1620종의 단백질 접힘 구조(fold)를 분석해 바이러스와 세포의 뿌리를 하나로 합친 ‘생명의 나무(tree of life)’를 그리는 데 성공했다고...(계속)
글 : 변지민 기자
과학동아 2015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