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연구팀이 시베리아 영구 동토층에서 잠자던 3만 년 전 거대 바이러스를 발굴해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9월 8일자에 발표했다.이번에 발견된 바이러스는 크기가 0.6μm(1μm는 100만 분의 1m)로 바이러스치고는 매우 큰 편이다. 연구팀은 새롭게 발견된 바이러스의 이름을 ‘시베리아에...(계속)
글 : 변지민 기자 here@donga.com 과학동아 2015년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