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ledge] 자연의 합리성을 사랑한 건축가, 가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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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듯한 곡선과 총천연색 타일. 20세기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활동한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이 코르넷(1852~1926)의 작품은 21세기 대한민국 사람들에게도 꽤나 친숙하다(그의 작품 가운데 무려 7개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유산이다!). 하지만 보통은 돌과 타일, 철물로 만들어낸 기괴한 형태에만 관심을 둘 뿐, 그의 건축이 얼마나 합리적이고...(계속)

글 : 에디터 이영혜 | 글 이병기 건축가 ․ 번역가 기자
과학동아 2015년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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