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하기칠레 파라날 천문대에서 촬영한 은하수와 황도광. 사진의 오른쪽에 솟아오른 것이 황도광이다.서호주에서도 이와 비슷한 형태의 황도광을 볼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밤하늘을 만날 수 있는 곳, 문명의 불빛이 전혀 비치지 않는 곳, 오직 별빛만 바라 볼 수 있는 곳. 만약 그런 곳에 홀로 서 있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 절대 어둠의 공간에서 내 몸의...(계속)
글 : 김병수, 김지현
에디터 : 윤신영 기자
과학동아 2015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