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2. 지진과 빅데이터 - 빅데이터로 경보하고 대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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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쾅’ 굉음과 함께 모든 것이 흔들렸다. 어리둥절해하는 순간 스마트폰에 경보 메시지가 울렸다. ‘규모 7.8의 강진 발생, 16초 뒤 2차 지진 주의’ 즉시 비상구를 따라 건물을 빠져나왔다. 건물 앞에는 이미 대피 버스가 대기 중이었다. 버스에 올라탔다. 대피 중인 차량은 많았지만 기사는 통합 내비게이션...(계속)

글 : 이영혜 기자 yhlee@donga.com
과학동아 2015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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