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2. 거짓말 잘하는 사람이 살아남았다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Part2. 거짓말 잘하는 사람이 살아남았다Part2. 거짓말 잘하는 사람이 살아남았다

거짓말의 기원은 어딜까. 진화생물학자인 미국 럿거스대 로버트 트리버스 교수는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거짓말을 “생명체 깊숙이 박혀있는 특성”으로 정의했다. 유전자가 스스로를 퍼뜨리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발명해낸 능력이 거짓말이란 말이다. 그의 생각은 영국 옥스퍼드대 리처드 도킨스 교수에게 건너가 ‘이기적 유전자&rsqu...(계속)

글 : 변지민 기자 here@donga.com
과학동아 2015년 04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