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Tech] 트랜스포머 엘리베이터가 온다

빌딩 오르내리는 지하철과 이층버스 콜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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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발명가 엘리샤 오티스가 1854년 엘리베이터를 개발한 지 160년이 지났다. 빌딩과 아파트가 높아지는 만큼 엘리베이터도 빨라지고 있다. 하지만 속도만으로는 편리함에 한계가 있다. 일상을 바꿀 엘리베이터 혁명은 ‘새로운 아이디어’에서 탄생하고 있다.  지하철 한 통로에 여러 대, 멀티 엘리베이터발칙하고 유쾌한 상...(계속)

글 : 변지민 기자 here@donga.com
과학동아 2015년 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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