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1억 원 우주관광 티켓의 비밀

벤처의 도전정신이 NASA의 콧대를 누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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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하기PART 1. 벤처의 도전정신이 NASA의 콧대를 누르다 1억 원 우주관광 티켓의 비밀 스페이스X는 2012년 로켓 ‘팰컨9’에 무인우주선‘드래곤’을 싣고 발사해 민간회사 최초로국제우주정거장에 화물을 운반했다.사진은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한 드래곤의 모습.PART 1. 벤처의 도전정신이 NASA의 콧대를 누르다 1억 원 우주관광 티켓의 비밀 스페이스X는 2012년 로켓 ‘팰컨9’에 무인우주선‘드래곤’을 싣고 발사해 민간회사 최초로국제우주정거장에 화물을 운반했다.사진은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한 드래곤의 모습.

이르면 올해 안에 민간 우주관광이 시작될 전망이다.우주관광을 예약한 사람이 이미 700명에 육박하고 있고,이들이 탈 우주관광선도 미국과 영국에서 점점 완성되고 있다.민간 우주관광의 짧지만 놀라운 역사를 살펴보자. 인류에게 우주에 대한 열망은 본능과도 같았다. 2세기경, 고대 로마시대의 대표적 단편작가 루키아노스는 최초의 공상여행기인 ‘진...(계속)

글 : 우아영 기자 wooyoo@donga.com
과학동아 2014년 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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