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아파트에서 불이 났을 때 탈출할 수 없다면 화장실로 피하는 걸 고려해 보자. 국내 연구진이 화재시 화장실을 대피공간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신현준 화재안전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팀이 건물 내 화장실을 화재시 대피공간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2012년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비율은 전체 화재 건수의...(계속)
글 : 이재웅 기자 과학동아 2014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