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 '달 토끼' 사는 외계 위성 존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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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세기 말, 이탈리아의 사제 조르다노 브루노는 “지구는 태양의 주위를 도는 행성이며, 태양이 아닌 다른 별도 태양처럼 행성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시는 종교에서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주장하던 시기였다. 브루노는 종교재판에 회부돼 7년간 옥살이를 한 뒤, 1600년 화형을 당했다. 하지만 불과 10년 뒤, ...(계속)

글 : 이강환 기자 kanghwan@msip.go.kr
과학동아 2014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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