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이 바닷속 고래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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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극연구소(BAS) 피터 프렛웰 박사팀이 고해상도 인공위성을 이용해 수심 10~50m에 있는 남방긴수염고래를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영국 BBC가 최근 보도했다.남방긴수염고래는 20세기 초 멸종위기에 처했다가 최근 개체수가 서서히 늘고 있는 보호종. 그간 생태학자들은 멸종위기종인 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배나 비행기를 이용해 개체수와 서식지를 조사해 왔지...(계속)

글 : 이현경 기자
과학동아 2014년 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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