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Tech] 이젠 그만 깨고 싶다

2000명 중 1명 기면증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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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 가수 ‘엠블렉’의 멤버 지오가 자신이 기면증을 앓고 있음을 고백했다. 그는 “노래를 듣다가 잠들 뿐만 아니라 고음 부분을 노래하다가 잠들기도 한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기면증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갑자기 잠에 빠지는 질환이다. 정신을 집중해서 공부나 일을 해야 하는 낮에 수시로 잠이 쏟아진다. 수업...(계속)

글 : 우아영 기자 wooyoo@donga.com
과학동아 2013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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