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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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지 2년이 지났다. 당시 지진과 쓰나미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가 폭발을 일으켰고,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떠나야 했다. 그러나 사람은 떠났어도 동물은 그 자리에 남았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이해하지 못한 동물들은 텅 빈 마을에서 어떻게 살았을까.일본의 사진 작가인 오오타 야스스케 씨는 대지진 이후 후쿠시마에 남아 있는 동...(계속)

글 : 글 고호관 기자 | 사진 오오타 야스스케
과학동아 2013년 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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