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I. 불안이 몰고 온 현대의 비극,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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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토요일 저녁 8시. 사무실.“아아, 혼이 나갈 정도로 피곤하다. 안 되는데. 아직 기획기사가 남았는데.”사무실에서 트위터에 이런 문장을 남겼다. 정말 피곤했다. 잠시 의자에 기대 있다가 자신도 모르게 기절하듯 잠이 들었다. 퇴근하던 디자이너가 깨워서 겨우 정신을 차렸다.전날까지 한 주 내리 야근을 했지만 ‘피로&...(계속)

글 : 윤신영 기자 ashilla@donga.com
과학동아 2012년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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