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교세포 100년 만에 입을 열다

아인슈타인 천재로 만든 뇌의 시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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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주먹을 합친 크기의 뇌 안에는 약 1000억 개의 뉴런(신경세포)이 있다. 엄청난 숫자 같지만 사실 뇌 안에는 약 1조 개의 세포가 있다. 뉴런은 뇌세포의 10%에 불과한 셈이다. 그렇다면 나머지 90%는 어떤 세포일까. 바로 신경교세포다. 그런데 뉴런에 가려 별 볼 일 없는 존재였던 신경교세포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천재의 비밀, 돌기교세...(계속)

글 : 신선미 기자│이미지 출처│위키미디어, istockphoto
과학동아 2011년 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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