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기구, TV 뒷면 같은 곳을 통해 무의미하게 사라지는 열을 전기로 바꿀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 개발됐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연구팀은 암염으로 만든 나노크리스탈을 텔루르화납에 넣어 열을 전기로 바꾸는데 성공했다.텔루르화납으로 전기를 만들려는 시도는 과거에도 있었지만 이번에 노스웨스턴대 연구팀이 처음으로 열-전기 변환 효율이 뛰어난 물질을...(계속)
글 : 고호관 기자 과학동아 2011년 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