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뛰는 사이코패스 위에 나는 프로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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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만 보면 죽이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경기 서남부 일대에서 여대생, 노래방 도우미 등 10여 명의 여성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강호순. 경찰 조사과정에서 내뱉은 것으로 알려진 이 말은 많은 사람의 모골을 송연하게 했다. 범죄심리학 전문가들은 강 씨를 ‘사이코패스’로 진단한다. 사이코패스란 간단히 말해 타인의 고통...(계속)

글 : 이정호 기자 sunrise@donga.com
과학동아 2009년 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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