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우리 집에 수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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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적막을 깬 건 창문이에요. 창문을 활짝 열자, 시원한 가을바람이 솔솔 들어옵니다. 창문은 쨍쨍 내리쬐는 가을 햇빛을 막아주는 역할도 해요. 햇빛을 차단하는 데 창문을 닫는 것 만으로는 부족하다면 블라인드나 커튼을 치면 돼요.앗, 그런데 커튼이 사라졌어요! 지금은 햇빛이 잘 들어오는 오후 3시. 이러다 테이블 위에 놓인 초콜릿이 다 녹게 생겼어요....(계속)

글 : 조혜인 기자 heynism@donga.com
일러스트 : 이창우
수학동아 2016년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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