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전략 2] 널리 퍼지는 꽃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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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4월이 되면 꽃가루가 날린다. 하얀 솜털이나 노란 가루 같은 꽃가루가 공중에 떠다니는 게 눈에 보이기도 한다. 꽃가루가 날아다니는 걸 보면 ‘봄이 왔구나!’ 하고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된다. 꽃가루를 이용해 사람들은 요리를 하거나, 화석처럼 오래 전 기후를 연구하기도 한다. 물론 알레르기 반응으로 눈물 콧물을 훌쩍이는 사람들에...(계속)

글 : 이정아 기자 zzunga@donga.com
도움 : ‘Water-Pollinated Plants’, ‘A mathematical model of the interactions between pollinators and their effects on pollination of almonds‘, ’Aerodynamic characteristics of saccate pollen grains‘, 한양대 꽃가루알레르기센터
기타 : [일러스트] 무소
수학동아 2016년 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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