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큰곰은 발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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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갈색의 털을 가진 큰곰은 넓은 지역에서 혼자 살아가는 동물이에요. 이런 큰곰이 다른 곰과 영역을 구분하고 짝을 찾기 위해서는 특별한 의사소통 수단이 필요해요. 최근 폴란드와 스페인, 오스트리아 공동 연구팀은 큰곰이 발에 있는 샘에서 화학물질을 분비해 서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어요.연구팀은 큰곰이 걸어다니면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특별한 물질...(계속)

글 : 오혜진 기자 hyegene@donga.com
어린이과학동아 2017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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