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코뿔소는 똥으로 SNS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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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뿔소들이 공동으로 쓰는 대변 더미가 SNS처럼 이용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코뿔소는 코앞에 있는 물체도 구별하지 못할 만큼 시력이 나빠요. 대신 후각이나 청각이 매우 발달했지요. 그래서 남아프리카 쿠아줄루-나탈대학교와 독일 다름슈타트공과대학교 국제 공동연구팀은 코뿔소가 냄새로 의사소통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특히 대변에 신호가 담긴 화학...(계속)

글 : 오혜진 기자 hyegene@donga.com
어린이과학동아 2017년 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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