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고, 간신히 암살 미수 현장에서 피투성이로 살아남은 총독이 경술왜란 당시 죽은 황족 유령들에게 살해당해 지옥으로 끌려가는 것으로 나온다. 많이들 지적했지만, 구로즈미가 별 정치적 입장 없는 흐리멍덩한 인물이었고 순전히 그 때문에 그 직위에 앉았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이 묘사는 ...
부르는 것은 장미를 문장으로 사용한 가문끼리의 싸움이었기 때문이다. 또 일본 황족 가문을 상징하는 것은 국화이다.근대적 의미의 아이콘은 국제적인 행사에서 사용되는 픽토그램의 형태로 발전했는데, 1881년 프랑스 파리의 한 국제회의에서 시각적인 심벌을 사용한 것이 근대 아이콘의 시작이다. ...
강한 일본에서 존경받는 계급이었던 무사들이 아이누를 원조로 하고 있다든가 황족에 아이누 피가 많이 섞였다는 얘기는 극히 부담스러운 것이다. 도쿄대학에서 은퇴한 '스즈키 히사시'교수는 '브레이스' 등의 주장에 대해 "사무라이 유골에서 아이누적 특성이 약간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