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지기도 한다. 에딩턴의 발표를 전한 ‘뉴욕 타임즈’는 기사의 부제를 “12명의 현자를 위한 책”이라고 달아 ‘12인 버전’으로 그 수를 늘리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에딩턴의 발표장에서 이뤄진 논쟁을 보면 소수만이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어려웠다는 이야기는 진실이 아니다. 에딩턴이 발표한 ...
프레데릭 부부는 알루미늄(Al)에 양성자를 붙여 인(P)을 만드는 데 성공했죠. 쉽습니다. 현자의 돌 대신 우리에겐 입자가 속기라 는 크고 아름다운 기계가 있습니다. 이걸로 작은 입자를 아주 빨리 가속 합니다. 그다음 금보다 더 높은 원자번호를 가진 원자에 충돌 시키면 됩니다. 입자가 부서질 테고 ...
우리나라 교육 현실이 안타까웠다”고도 했죠. 하지만 고대 그리스에서 수학을 전공한 현자들이 수학을 통해 성취를 느끼고 성장한 것처럼, 몰랐던 걸 알아내는 기쁨을 생각해본다면 수학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엔지니어와 개발자 등 수많은 직업을 거치는 동안 늘 권 ...
영웅전>에도 트랜지스터는 비범한 부품으로 등장해요. 다른 부품들은 그를 코딩 행성의 현자 ‘지스님’이라고 부르며, 늘 그를 따르지요. 지스는 레드, 그린, 블루(커넥터), 파우(전지), 엘리(LED), 솔라(태양광패널) 등 여러 부품과 함께 버글러 종족 때문에 무너진 코딩 행성을 일으킬 계획을 ...
파괴했으며, 지자총통은 장군전을 발사해 적선의 선체를 파괴하는 역할을 했을 것이다.현자총통은 이순신 장군의 설명처럼 3층 중앙의 용두에 1대, 3층 후면 좌우에 2대씩 배치해 적선에 접근할 때 철환을 한 번에 30개씩 발사해 적군을 살상했다. 또 3층 좌우에는 발사 충격량이 가장 적은 황자총통 1 ...
돌’석영의 쓰임새는 손목시계에 그치지 않는다. 중세 이후 연금술사들이 찾아 헤맨 ‘현자의 돌’, 바로 반도체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넘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자동차 등 과학 기술 혁명이 가능했던 것은 반도체라는 마법의 돌 덕분이었다. 이 역시 석영으로 만든다. 반도체를 만드는 ...
기록을 보면 거북선은 길이가 20m, 폭은 8m, 높이는 5m 정도 된다. 이 배에 천자·지자·현자·황자 등 총 19기의 총통이 장착돼 있었는데 이 대포가 내부구조를 파악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됐다. 이렇게 많은 대포를 배 양옆에 일렬로 설치하려면 노를 젓는 공간이 분리돼 있어야 한다. 따라서 거북선은 ...
행성 반대쪽에서 내 찌르는 분노를 느낀 한 현자가 누워 있다가 당황하며 일어나는 것이 느껴졌다. 사방에서 사람들이 움직였다. 그들은 내 말에 완전히 멍청한 상태로 반응했다.- 이것은 당신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
만들었다는 거예요. 또 이순신 장군이 만든 거북선은 불과 연기를 뿜지 않았어요. 대신 ‘현자총통’이라는 작은 대포를 설치해 입을 벌린 뒤 적선을 향해 대포를 발사했답니다. 거북선은 2층일까, 3층일까?이순신 장군이 만든 거북선 내부 모습은 어땠을까요? 배 안에는 이동을 위해 노를 젓는 ...
딱 두 그루씩 있기 때문에 나눠 주는 일은 좀처럼 쉽지 않았어요. 그때 어김없이 현자 칸토어가 해결책을 제시했어요.“전혀 문제 될 것이 없어요. 이 섬에는 무한히 많은 사람이 살고 있잖아요. 두 번째로 넓은 땅에 사는 사람이 첫 번째로 넓은 땅에 사는 사람에게 과일나무 두 그루를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