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저녁이 되자 고모님 식구가 도착했어요. 고모님네 민수 형은 저랑 가장 친해요. 저녁을 먹기 전, 민수 형은 곧 달이 뜬다고 달을 보러 나가자고 했어요. 모르는 게 없는 민수 형은 달을 기다리는 동안 재미있는 달 이야기를 들려줬어요.이번 한가위의 달은 대보름달이 아니야9월 22일 오늘은 ...
달맞이를 나가 소원을 비는 달은 마음 속에 매우 특별한 달일 거예요!달이 뭐기에!팔월대보름인 추석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고향으로 내려갑니다. 정월대보름에는 오곡밥을 먹고 부스럼이 나지 말라고 부럼을 깨물지요. 보름달이 무엇이기에 사람들은 보름달이 뜨는 날에 고향을 찾고 다양한 행사를 ...
“오월 농부, 팔월 신선” “일년 삼백육십일이 더도 덜도 말고 팔월 한가위만 같으라” 오곡과 과일이 풍성해 마음이 넉넉한 계절인 팔월 한가위를 1년 중에서 가장 좋은 날로 생각한 우리 조상들이 한 말이다.이렇게 좋은 날, 많은 사람들이 지내는 예가 있으니 이는 다름 아닌 차례다. 차례는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