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rl+c, ctrl+v. 온라인에선 1초면 복사본을 만들어. 똑같이 생겼는데 어떻게 원본과 복사본을 가르냐고? 진짜를 지켜주는 첨단 기술, NFT를 소개해 줄게! 디지털 세상의 안전한 탑승권, NFT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은 해마다 100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요. 전 세계 사람들이 루브르 박물관의 가장 인 ...
두둠칫두둠칫~! 메타버스에서 즐기는 가상의 콘서트, 너희도 함께 하지 않을래?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메타버스 안에선 내 방을 페스티벌 장소로 만들 수 있고, 쉽게 볼 수 없는 먼 거리의 친구도 매일 만날 수 있어. 시공간의 제약이 사라지는 메타버스의 세계로 함께 떠나 보자! 초월한 세 ...
수다 :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책으로 꼽히는 ‘프린키피아’를 쓴 바로 그분이시죠! 네. 모든 물체 사이에는 서로 잡아당기는 힘이 있다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설명한 책이지요. 사람들이 제 덕분에 세상의 자연 현상을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하더군요, 하하. 저는 자연의 법칙을 숫자와 ...
암호화폐는 우리끼리 거래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지만, 중간관리자가 없어 잘못 돈을 송금하면 되찾을 수 없고, 거래소 해킹 등의 문제가 남아 있어. 미래 화폐로…, 괜찮을까? 해킹 문제도 있다!최근 암호화폐의 시세가 급증하면서, 해킹으로 암호화폐를 빼돌렸다는 뉴스를 심심치 않게 볼 수 ...
모바일 쿠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디지털화폐에 이어, 누구나 발행할 수 있는 암호화폐까지 등장해 금융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각국은 법정화폐*와 통용되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톍entral bank digital currency)’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디지털 화폐, 암호화폐 그리고 CBDC 그 차이점은? 파운 ...
미국 전기차 생산업체 테슬라부터 국내 최대 게임 기업 중 하나인 넥슨까지. 최근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거액의 자금을 넣은 곳이 있다. 가상자산(암호화폐)이다. 암호화폐는 기업의 중요 투자처이자 미래 화폐 후보로 주목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예술 작품의 원본성을 보장하는 용도 등 다양한 분 ...
가상화폐 광풍이 불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가상화폐가 화폐의 기능보다는 투기의 수단으로 변질되는 분위기다. 종일 스마트폰으로 가상화폐 시장 추이만 들여다보는 투자자를 일컫는 ‘비트코인 좀비’라는 신조어도 등장했다. 2017년 12월 13일 투자 과열을 우려한 정부가 가상화폐 관련 고강 ...
세계 최대 금융거래정보저장소인 ‘DTCC(Depository Trust & Clearing Coporation)’는 1월 9일, 파생상품의 거래정보를 모두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이용해 저장하고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DTCC가 관리하는 금융 상품의 총액은 무려 11조 원에 달한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돈을 운용하는 데 새로운 방식의 기 ...
생물학 · 의학분야 연구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생물학연구정보센터(이하 브릭)’가 지난 7월 이용자 116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논문 저자권 관련 진단’ 설문조사를 보자. 전체 답변자의 48%가 “최근 3년간 저자 순서교체나 저자 끼워넣기 등 연구 부정행위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바로 옆 ...
돈 만드는 연구원다웠다. 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은 단풍나무가 늘어선 아름다운 길 안쪽 깊숙이 위치해 있었다. 정문을 통과하자, 영화 속 비밀연구소에 들어선 듯한 기분이 들어 기자의 발걸음이 조심스러워졌다.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은 9월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회 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