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됐다. 그러나 이들 장치로는 고전압을 발생시켜 유지하기가 어려웠다. 코크로프트-월턴의 경우 1백만eV, 밴더그래프의 경우 수천만eV 정도의 에너지를 얻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원자의 세계를 더 자세히 보기를 원하는 과학자들은 더 높은 에너지의 양성자를 얻을 수 있는 가속기의 개발에 ...
윌슨이 안개상자를, 1939년 미국의 로렌스가 사이클로트론을, 1951년 영국의 코크로프트와 월턴이 고전압 입자가속기를, 1960년 미국의 글레이저가 거품상자를, 1986년 독일의 비니히와 스위스의 로러가 주사터널링현미경(STM)을, 1992년 프랑스의 샤르파크가 고에너지 입자측정계측기를 개발한 공로로 ...
, 전리층을 발견한 애플턴(1947년 노벨물리학상), 양성자 가속기를 만든 코크로프트와 월턴(1951년 노벨물리학상) 등 그 수를 헤아리기 어렵다. 이 당시 캐번디시연구소를 거치면 노벨상은 거의 떼논 당상이었다.캐번디시연구소 출신으로 생리의학 부문 노벨상을 받은 사람들도 있다. 대표적인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