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bra ㅣ 움브라사
Uram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11월 9일까지 전시한다. 사진은 ‘오페르투스 루눌라 움브라’라는 이름의 기계생명체다. 바이킹 배를 닮은 몸통에 나무로 만든 노 같은 다리가 수없이 붙어 있다. 저 노를 저어서 어디로 가려는 걸까. 이 기계생명체는 최우람 작가가 만든 창조품이다. 최 작가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