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자. 1천4백만년 전에 생존하고 있던 인간의 조상인 라마피테쿠스(Ramapithecus)의 뇌용적량은 3백㎤에 불과했다. 그러나 현대 사람(Homo sapiens)의 뇌용적은 1천4백㎤이다. 이는 인간의 지능발달과 뇌용적 간에 뭔가 상관관계가 있음을 시사한다. 빠를수록 단명한다여러 종류의 동물의 대사율(代謝率, ...
팔다리 모양은 별 차이가 없다. 뇌용적량도 현대인의 그것과 큰 차이가 없다. 현대인의 뇌용적량을 1천4백50cc라고 할 때 그보다 약간 적은 1천2백50cc 정도이다. 또 이마가 경사지고 눈두덩이 튀어나온 것도 현대인과는 다른 점이다.찍개류가 주류를 이뤄한편 북경원인들이 사용하던 도구는 타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