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은 터무니없다는 주장도 있다.진정한 불로장생불로장수는 인간의 보편적인 욕구다. 시황제가 천하를 통일한 후 신선과 불로초를 찾아오도록 명했던 일이며, 동방삭이 한무제의 복숭아를 훔쳐먹고 3천년을 살았다는 설화며, 우리 조상들이 집안 곳곳에 십장생을 그려두고 기원했던 것들이 모두 ...
북쪽으로 쫓아버리고 중국을 통일했다. 북쪽으로 쫓겨난 흉노의 남하를 막기 위해 시황제는 기존의 성들을 연결, 유명한 만리장성을 완성했다. 그러나 기온이 점점 따뜻해지자 동호(東胡)와 흉노 등 북방 이민족들은 만리장성의 공격을 단념하고 북방 및 고원지대로 이동하고 말았다. 이 장성은 그 ...
추풍(追風), 백토(白兔) 등이다. 그 이름에서도 천리를 달리는 준마라는 것을 느껴진다.시황제는 마차에 올라 준마를 한줄로 묶어 놓고 5번이나 대해(大海)와 태산을 달렸다고 전해진다. 이 동으로 만든 마차는 당시 만리를 달리는 마차와 준마를 모델로 만들어진 것인지 모르겠다 ...
눈물로 굳힌…….진대의 장성은 이집트의 피라밋 30개소와 거의 비슷한 규모였다한다. 시황제는 이것을 30만명을 동원하여 10년에 넘게걸리는 동안에 쌓아 올렸다. 그것은 황제의 권력이 얼마나 강력했던가와 중국민중의 건축기술 수준이 어느정도 높았는지를 나타냄과 동시에 노예노동에 혹사당한 ...
그때문에 그 속에 있던 인골의 판정식별도 대단히 곤란했다. 이 묘의 주인공에 대해서는 시황제 18대전의 경공(재위 BC577~537년)이라는 견해가 유력하나 전체의 정리가 끝나지 않고는 단정하기 어렵다. 곽실 주위에는 합계 1백82 명의 순사자가 매장되어 있었으며 당시의 완고한 노예제 사회와 국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