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치료제의 성분을 기준으로 자신에게 맞는 치약을 선택하는 것도 바람직하지만 솔질의 방법, 이닦는 시간 등에 유의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입안에 산(酸)이 가장 많이 생기는 때인 식후 3분 이내에 바른 방법으로 이를 닦는다면 치면세균막을 쉽게 제거할 수 있어 치약에 특별한 예방치료제가 ...
주어야 한다.또 치열이 바르지 못하고 비뚤비뚤하면 그 사이로 음식물이 잘끼게 되며 치솔질을 해도 깨끗이 씻어내기가 어려워서 세균의 번식이 쉽다. 따라서 충치(치아우식증)나 잇몸질환(치주염)에 잘 걸리게 된다. 또 부정교합으로 음식물을 씹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전신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